서울 도곡서린 우편취급국 조주희 담당자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우체국에서 고마운 경험을 했습니다.

업무상 외근이 많은 직무이기 때문에 항상 시간에 쫓기는 상황에서

회사 앞 도곡서린 우편취급국은 제가 자주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 우체국이 꼭 회사 앞이기 때문에만 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밝게 웃어주고 안부를 물어 주는 친절한 직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주희 담당자님은 밝고 친절하게 웃어주는 모습에

대한민국 우체국의 서비스 수준이 매우 좋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줍니다.

그 날도, 바쁜 외근 일정을 소화하러 택배를 보내러 갔고, 택배를 보내는 것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가지고 있던 짐을 두고 왔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거래처에 가져다 줘야 할 물건이었기에 잃어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조주희 담당자님은 연락을 주시어 찾게 해주셨고 큰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조주희 담당자님의 고객에 대한 관심은 저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모습이었고,

대한민국 우체국에 신뢰를 다시한번 심어주는 고마운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회사 직원들 커뮤니티 내에서도 도곡서린우편취급국의 직원들에 대한 칭찬이 지속적으로 있어왔고,

특히 조주희 담당자님의 친절함과 직원들에 대한 관심에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한 계기를 통해 조주희 담당자님의 좋은 마음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