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함을 몰라요 ㅠㅠ 근데 1월 31일 12시에 혼자 근무하셨던 직원분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린다는 말 올리고 싶습니다!! 안경쓰신 중년 여성분이었어요. 소포 부치는데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시고 옆에서 같이 도와주셔서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보냈습니다. 점심도 못 드셔서 배고프셨을텐데 도와주시는거 보고 정말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도움을 받았으면 그에 맞는 감사함을 표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커피를 드리는건 법에 어긋나니 홈페이지에 감사인사라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