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회현 근처에 있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업무 특성상 우편을 계속 보내야 할 일이 많아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일이 익숙하지 않아 하나부터 열까지 뚝딱거리면서 일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배송 관련 물어봐도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인사도 너무 반갑게 해주셔서 일이 힘든 와중에 큰 위안이 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데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그렇게 친절하시더라고요 저도 덩달아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항상 감사했는데 이런 창구가 있어 여기에 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