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취급국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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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현대 우편취급국 창구 조순심님 감사합니다.

  • 중앙회
  • 조회 : 652
  • 2022.02.28 오후 02:43

 

이름오*아작성일2022.02.07 11:30
제목

신사 현대 우편취급국 창구 조순심님 감사합니다.

내용

2022년 02월07일 오전 10시 40-50분경
택배로 부칠 물건을 가지고 우편취급국으로 향했습니다.
물건을 포장하고 접수대에 갔는데 유리 같은 경우에는
파손은 책임질 수 없다. 괜찮으시다면 특수 배송업체를 알아보시는게 파손에 대한 걱정은 없으실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장 보내고 싶은 마음이었기에 그냥보낼까 말까 고민하던 와중에 조순심님이 대안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신문지와 여분 박스들로 완충제를 만들고 조금 더 큰 상자에 담아서 보내는 방법도 있으나 이렇게 포장을 해도 파손이 된 것은 보상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좋은 생각 같았기에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고
조순심님이 신문지와 택배박스를 가지고 오셔서 
꼼꼼하게 포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고객에게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서 택배포장을 도와주는 직원은 물론이고 걱정하는 마음을 알아채어 대안을 제시 해주는 직원도 처음인것 같습니다.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 보여도 저에게는 크나큰 감동입니다.
다시 한 번 조순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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