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3일 경 벌꿀을 택배로 받아 6개 포장이라 2개는 꺼내고 4개는 그대로 포장을 하여 동생에게 보낼려고 울산범서우체국에 갔습니다 울산범서우체국의 한 직원이 포장을 다시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받은 택배를 그대로 다시 보내는것인데 왜 다시 포장을 하라는냐고 따지니 "다른 택배사는 모르겠고 우리는 안된다"고 하길래 거기에 있는 포장박스를 구입하여 2중 재포장하여 발송할려니 이제는 내용물이 꿀이면 유리병인데 우리 우체국에서는 유리병을 택배로 보낼 수 없다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기분이 상하여 다른 택배사를 찾던 중 울산구영우편집중국을 지나게 되어 차를 세우고 택배 신청을 하니 재 포장도 없이 상냥하게 직접 테이프를 한번 더 부감아주고 취급주의 스티커도 붙여주며 상냥하게 접수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택배를 잘 받았다는 전화도 받았습니다 우체국이나 우편집중국이나 서비스는 같아야 되지 안나요? 아무턴 택배발송에 친절한 울산구영우편취급국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울산범서우체국의 시정을 건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