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현동우편취급국 직원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눈이 많이 온 다음날 소포를 보내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박스 구매 부터 포장, 송부 까지 해야되는데 우체국이 매우 협소해서 그 공간에서 혼자 분주하게 하기가 너무 죄송스럽더라고요.
거기에 계시는 여자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소포는 눈이 너무 많이와서 시일이 조금 걸리수 있다는 점을 안내해주시고 박스는 먼저 이용하시고 나중에 지불해도 된다고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천천히 박스를 꺼내서 포장을 하고 주소를 쓰려고 하는데 호다닥 오시더니 박스에 직접기입하면 안되고 테이블에 있던 종이를 주시면서 여기에 적거나 QR코드를 활용해서 입력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알려주신대로 QR로 입력하여 할인도 받고 보냈습니다. 박스비는 택배비를 보낼동안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똑부러지고 야무진 직원분께서 박스구매비도 친절히 알려주셔서 낼 수 있었습니다.
옆에계신 남직원분도 다음에 오시는 고객에게 소포 받는 시일이 느려질수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또 포장을 잘 할 수있게 잘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꼭 이 별거 아닌 칭송글이 전달되어 그때 너무 감사드렸다는 말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