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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동교동 우편취급국 직원 박경미 님을 칭찬합니다.

  • 중앙회
  • 조회 : 719
  • 2021.12.07 오후 05:20

 

이름박*영작성일2021.10.06 16:55
제목

동교동 우편취급국 직원 박경미 님을 칭찬합니다.

내용

8월에 국제소포를 보내기 위해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포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우체국에서 부쳤을 때는 박스도 우체국 박스만 사용해야한다고 안내를 받았었기 때문에 미리 박스에 넣어서 포장하지 못하고
동교동 우편취급국의 박스를 구입하여 포장하고 있었습니다.
박경미 직원께서 이용객들이 무슨 불편이 없는지 돌아보시다가 제가 힘들게 두개의 박스를 포장하는 것을 보시고, 포장을 도와주셨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생각도 못했는데, 요즘은 무게와 부피도 요금에 반영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시면서 부피를 줄이기 위해
박스를 접어서 포장을 도와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서 소포를 부쳤는데, 얼마 뒤 제가 반입금지 물품을 넣었다고 소포가 되돌아 왔습니다.
박경미 직원님이 열심히 포장해 주셨는데 뜯게 되어 굉장히 죄송했지만 친절하게 반입 금지 물품 설명을 해주시며, 물품을 빼낸 후 다시 포장을 도와 주셨습니다.
이렇게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분은 처음이라 칭찬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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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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