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우편취급국에 구직을 희망코자 이렇게 글을 쓰게되엇습니다.

우편취급국에서 2003년부터~2008년도까지 근무를했으며

아버지같은 국장님밑에서 배운것도 많았습니다..그러나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하여..

임신 8개월쯔음 출산과 육아로인해 퇴직하게 되었고,

2년이란 공백이 있기에 예전처럼 잘할수없을것 같다는 두려움에 쉽사리 문을 두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대학졸업후 우편취급국 입사는 저의 첫단추 이었기때문에..

아이를 키우면서도 다시 돌아가지못한 아쉬운 부분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젠 아이가 크고 벌써 자립할수있는 나이가되어 어린이집에 다니게되었고..

이젠 제가 우편취급국에 근무하는 멋진엄마가 될 차례인것같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제 이력은 이렇습니다.

워드프로세서3급 컴퓨터활용능력3급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이 있으며

타수는 600정도 됩니다.

전 국장님의 많은 가르침으로 총괄국에서 표창하는 상도 수여받은바 있습니다.

제가 거주하고있는지역은 부쳔우편집중국근처 ,양천구 신월동 바로옆 부천(서울과 부천경계선)이며

출근할수있는지역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부천 이면 좋겠지만..

그외 지하철이 뚤려있는 곳이면 모두 출퇴근 가능합니다.

혹시 이지역 국장님분들께서

믿음직스런 직원을 찾고계신다면..후회하지 않으시게끔 성실히 근무할것은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이름  :  이혜원 (1982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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