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저는 회사 근처에 있는 '서울한강로3가우편취급국'을 자주 방문합니다. 벌써 회사 입사 2년이 넘었는데, 21년도부터 지금까지 모든 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사실 위치가 좀 언덕이라서 가기 힘든 곳임에도 이 더운 여름에도 우체국을 갈때마다 즐거운 이유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21년도 우체국을 업무로 처음가서 모르는게 많을때에도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충분히 기다려주시고, 큰 짐있을때 항상 먼저 나서서 도와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방문할때마다 선생님 오랜만에 방문하셨네요 라고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제 회사 생활 낙 중 하나가 우체국 방문입니다. 매번 따스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인사 이렇게 꼭 우체국 모든 분들이 볼 수 있게 올려보고 싶어서 처음 회원가입도 해봤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방문한 우체국 중 가장 친절하고 따수운 분들이십니다.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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