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부천 춘의동 우편취급국을 이용했습니다.
박스 포장 시 사이즈 선택 미스로 당황하여 완충재가 있는지 여쭤보니, 직원분께서 오셔서 확인하시며 다른 사이즈의 박스를 사용하도록 해주시고 직접 포장까지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우편업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저 자리를 지키며 업무가 발생할 때만 일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관점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다가가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얼마 전 타 우체국에서 직원분의 단답형 대답, 불친절한 말투 및 어조에 불편함을 느꼈던 터라 춘의동 우편취급국 직원분의 서비스가 더 감동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우편 영수증에 접수자 성함이 '장민식'님으로 기재되어 있네요. (창구에 두 분이 계셨는데, 두 분 성함의 초성이 비슷했던 것 같지만, 영수증에 적힌 성함이 맞겠죠)
춘의동 우편취급국 장민식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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