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망우동애 살고있는 아기 엄마입니다. 오늘 택배 여러개를 보낼 일이 생겨서 우체국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아기가 아직 걸음마를 못해서 큰 유모차를 끌고 가게 되었는데 우체국을 도착해보니 높은 턱이 있어서 순간 어떡하지..다른 우체국을 가야하나..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국장님이 절 보시고는 망설임 없이 유모차를 같이 들어주셨어요. 아가 유모차와 같이 들어가서 택배 포장을 위해서 직원분께 박스 여러개를 요청하니 본인께서 손수 만들어서 포장까지 해주셨어요.. 포장하시는 와중에 테이프 소리때문에 유모차에 잠든 아이가 깰까봐 걱정도 해주셨구요^^ 여러 우체국 다녀봤지만 이렇게 친절한 곳은 처음이에요. 아기 유모차 끌고 가는 길은 멀고 힘들었지만 돌아오는 길은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 하루의 이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망우동애 살고있는 아기 엄마입니다. 오늘 택배 여러개를 보낼 일이 생겨서 우체국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아기가 아직 걸음마를 못해서 큰 유모차를 끌고 가게 되었는데 우체국을 도착해보니 높은 턱이 있어서 순간 어떡하지..다른 우체국을 가야하나..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국장님이 절 보시고는 망설임 없이 유모차를 같이 들어주셨어요. 아가 유모차와 같이 들어가서 택배 포장을 위해서 직원분께 박스 여러개를 요청하니 본인께서 손수 만들어서 포장까지 해주셨어요.. 포장하시는 와중에 테이프 소리때문에 유모차에 잠든 아이가 깰까봐 걱정도 해주셨구요^^ 여러 우체국 다녀봤지만 이렇게 친절한 곳은 처음이에요. 아기 유모차 끌고 가는 길은 멀고 힘들었지만 돌아오는 길은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 하루의 이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고객감동사연- 국민신문고]_원주혁신도시
서울 상봉1동우편취급국 국장님과 직원분님 칭찬해요
수원행궁동우편취급국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의 친절에 감사합니다.